신라면세점, 김포공항 대표 특화상품 'K약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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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한 공항대표 특화상품 공모전에 당선돼 '김포공항 K약과'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제주·김해공항에 상주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공항대표 특화상품 공모전을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미송한과와 협업해 약과에 파운드케이크를 조합한 '김포공항 K약과'를 내놓아 당선됐다.
김포공항 K약과는 육각형의 버터케이크에 미니 약과를 토핑한 형태로, 브라우니맛과 버터맛 2종이 금색 케이스에 개별 포장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미송한과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조하는 전통 한과 판매 업체로,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했다.
/연합뉴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제주·김해공항에 상주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공항대표 특화상품 공모전을 열었다.
신라면세점은 미송한과와 협업해 약과에 파운드케이크를 조합한 '김포공항 K약과'를 내놓아 당선됐다.
김포공항 K약과는 육각형의 버터케이크에 미니 약과를 토핑한 형태로, 브라우니맛과 버터맛 2종이 금색 케이스에 개별 포장돼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미송한과는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조하는 전통 한과 판매 업체로,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