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양도소득세 완화하는 방안이 이번주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라 증시가 활기를 띄고 있다.
이번주 초 양도소득세를 대폭 완화소식이 대통령실 관계자에 전해지고 있다.
주식양도세 폐지가 대통령 공약이었던 만큼 대통령실에서 의지를 갖고 관련 부처와 속도감 있게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10억 이상 보유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고액 자산가들이 매년 연말만 다가오면 세금 회피를 위해 주식을 대거 매도하는 일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주주 확정일 (12월 28일)전날에 하루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총 1조 5천억원이 넘는 개인 순매도가 쏟아지기로 했다.

매번 연말이면 반복되어 오던 양도세 회피 물량이 이번에는 사라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도세 확대 수혜주로는 올해 급등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한미반도체,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수페타시스 등이 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한미반도체, 레인보우로보틱스, 이수페타시스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