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환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휴식과 힐링이 주거의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자산가들을 위한 하이엔드 주거 시설도 단순 거주를 넘어, 차별화한 휴식과 생활을 제공하는 안식처로 진화하는 추세다.
루시아 청담 투시도
루시아 청담 투시도
이러한 변화는 루시아홀딩스가 이달 중 공급 예정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에서도 느낄 수 있다. 해당 단지는 건축물 자체가 숲을 이루는 ‘수직 숲’으로 건설되며, 전 세대 프라이빗 정원 설계로 지어질 예정이다.

모든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는 집의 안과 밖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타인과 가까이 마주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단지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하이엔드 상품으로 공급된다. 층별로 엇갈리게 들어선 테라스는 보다 많은 햇살과 바람을 담는 동시에 독창적이면서도 입체적인 건물 외관을 완성한다. 각 세대별로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으며, 이에 더해 단층형,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했다. 내부 평면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주방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가 시공되며, 욕실 또한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공간은 세대당 2.6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되고, 지하 2~4층에 세대창고가 설치된다.

‘루시아 청담 514 더테라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5세대(계약면적 257~452㎡)와 오피스텔 20실(계약면적 179~223㎡)을 합쳐 총 45세대로 지어진다.

특히,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최근 브릿지론 연장에 성공했으며, 지난 달에는 ㈜대림과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루시아홀딩스는 자체 보유 및 운영 중인 루시아 갤러리 내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유니트 건립, 현재 내부 인테리어 마무리 작업 중으로 분양이 시작되면 예약제로 만나볼 수 있다.

루시아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