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 개최 입력2023.12.19 17:26 수정2023.12.20 00:37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19일 의료관광추진협의회를 열었다. 부산시 의료관광추진협의회는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단체다. 의료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심의한다. 부산시는 회의에서 내년 추진 사업의 목표를 ‘치료받고 치유하기 좋은 도시, 부산’으로 정하고 4대 전략, 12개 중점 사업에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AI허브, 지역 SW기업 변신 이끈다 대구AI허브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기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대구AI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동북권(대구 경북 강원)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2 부산항, 올해 물동량 '역대 최대'…내년 2.8% 늘려 2340만TEU로 올해 역대 최대 물동량을 처리한 부산항만공사가 내년 목표치를 상향 설정했다. 글로벌 교역이 위축되는 기조에도 환적 물류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부산항만공사(BPA)는 내년 부산항 총물동량 처리 목표를 올해보다 ... 3 공공·민간부문 혁신…부산TP, 디지털 전환 선도 부산테크노파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중심의 문제 해결 프로그램과 인력 양성 지원 사업이 체계적으로 맞물렸다는 평가다.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