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178년 만에 첫 한인 총경 민지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19 18:24 수정2023.12.19 23:55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지난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사진)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한인이 총경이 된 것은 1845년 설립된 NYPD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허 내정자는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됐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뉴욕경찰 '사상 최초' 한인 총경 탄생 미국 최대 규모의 경찰 조직인 뉴욕경찰(NYPD) 설립 사상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NYPD는 18일(현지시간)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2 '유리천장' 깬 美 한인 여성, 뉴욕경찰 경정 진급 미국 뉴욕경찰(NYPD)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경정급(Deputy Inspector) 진급자가 탄생했다.미주한국일보와 미주중앙일보는 21일 NYPD 발표를 인용해 ‘맨해튼 보로 남부 감찰부’를... 3 아시안 폭행한 뉴욕 흑인 잡고 보니…"존속 살해범이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길거리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마주 오던 필리핀 여성을 폭행한 흑인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노숙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경찰(NYPD)은 31일(현지시간) 오전 1시 10분께 이 남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