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금융거래 이상징후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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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번째 회의에선 지주사 감사 및 정보보호 담당 임원, 국민은행 등 계열사 준법감시인이 참석해 내부통제 디지털 전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KB금융은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등을 활용해 고객의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직무의 사전 검사도 강화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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