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스포원파크에서 ‘창작공간 두구’ 개소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창작공간 두구는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원파크의 유휴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곳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예술인 협업 기반 창작 공간이다. 시는 이곳을 포용예술의 거점으로 삼고 휠체어 동선을 위주로 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