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몰리더니 '초대박'…'3조 잭팟' 최초 기록 쓴 백화점 [송영찬의 신통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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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국내 첫 연매출 3조
'세계 1위' 백화점 노린다
'세계 1위' 백화점 노린다

신세계 강남점, '엔데믹 세계 1위'도 노린다


내년엔 '국내 최대' 식품관... 매출 볼륨 더 키운다

신세계백화점은 내년에도 강남점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1만9800㎡(약 6000평) 규모로 재탄생하는 식품관이 핵심이다.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은 지난 2009년 이후 15년만이다. 2021년 철수한 신세계면세점 자리를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식품 장르별 전문관이 설치되고 업계 최초로 위스키 및 샴페인 ‘모노숍’도 들어선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