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새 영문 미디어마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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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올해 기관 설립 30주년을 맞아 대학 상징(University Identity)을 변경하고 21일 공개했다.
공개한 GIST의 상징은 영문 미디어마크로, 숫자 1의 사선을 활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성을 디자인에 부여했다는 게 GIST의 설명이다.
GIST는 영문 미디어마크 변경을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고 최종 후보 3종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 디자인 3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가장 많이 득표한 디자인을 뽑았다.
임기철 GIST 총장은 "GIST가 자리한 광주 첨단산업단지의 첨단(尖端)은 '물체의 뾰족한 끝'을 가리키는데, 이번 영문 미디어마크 디자인도 최첨단의 미학을 살렸다"며 "GIST는 갑진년 새해에도 심기일전해 'No. 1'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공개한 GIST의 상징은 영문 미디어마크로, 숫자 1의 사선을 활용해 미래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연구기관의 이미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혁신을 추구하는 역동성을 디자인에 부여했다는 게 GIST의 설명이다.
GIST는 영문 미디어마크 변경을 위해 지난 9월 말부터 디자인 시안을 제작하고 최종 후보 3종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 디자인 3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가장 많이 득표한 디자인을 뽑았다.
임기철 GIST 총장은 "GIST가 자리한 광주 첨단산업단지의 첨단(尖端)은 '물체의 뾰족한 끝'을 가리키는데, 이번 영문 미디어마크 디자인도 최첨단의 미학을 살렸다"며 "GIST는 갑진년 새해에도 심기일전해 'No. 1'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