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본 공시 의무화한 SEC…일본은 국가 개혁의 의제로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1.05 06:00 수정2024.01.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과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인적자본 공시 제도의 정비를 끝냈다. 인적자본을 산업 대전환, 투자 정보 확충, 성장 전략의 실행을 위한 핵심 정보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도 ISO 30414를 기반으로 인재 경영과 관련한 주요 데이터를 정비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감한 금융당국…“비트코인 ETF 당장은 거래 불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금지한 금융당국의 방침을 두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대통령실까지 수습에 나선 것은 그만큼 증권업계와 투자자의 반발이 크기 때문이다. 총선을 앞두고 반(反)시장 논란에 휘말리... 2 투기·거품·변동성 꼬리표…"투자자 보호장치 필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상품(ETP)의 상장 및 거래를 승인하면서 투자자 보호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SEC는 이전에 암호화폐 시장이 사기 및 시장 조작에 취약하다는 이... 3 [단독] 비트코인 현물 ETF, 한국선 못 산다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된다. 2009년 1월 세상에 나온 지 15년 만에 제도권 금융에 편입하게 됐다.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10일(현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