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연기흡입 입력2023.12.21 21:30 수정2023.12.21 2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8시 4분께 울산시 남구 야음동 한 2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도파업 사흘째, 열차 운행률 평상시의 76%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사흘째인 7일 열차 감축 운행으로 이용객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졌다. 이날 운행률은 평상시의 76.0% 수준으로 파악됐다.철도노조는 이날 파업 돌입 전 마련한 운전·차량 등... 2 서울대 시국선언 참여자 805명,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보다 많아 서울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와 연구진이 800명을 넘어섰다. 7일 윤석열의 신속한 사퇴와 민주주의의 회복을 염원하는 서울대 교수·연구자 일동은 성명서 참여인원이 총 805명이라고 밝혔다.&nb... 3 대한변협 "尹 탄핵 찬성…특검 임명에 적극 나설 것"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표결을 앞두고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로써 국헌을 문란케 한 대통령에 대하여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변협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