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무적 LG' 한정판 화보집 29년 만의 우승 덕에 5위 구은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2 18:28 수정2023.12.23 01:05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의 베스트셀러 지난달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숙원을 풀었다. 이를 기념한 한정판 화보집 <무적 LG!>가 예약판매만으로 단숨에 종합 베스트셀러 5위를 차지했다. 쇼펜하우어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앞서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유튜버 문상훈의 첫 번째 산문집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3위에 자리했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목! 이 책]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번아웃에 빠진 소설가 공지영은 2022년 가을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순례를 떠난다. 경남 하동에 정착한 현재와 예루살렘 순례를 떠난 과거가 교차하며 영성 고백과 삶에 대한 절절한 통찰이 이어진다. (해냄, 340쪽,... 2 [주목! 이 책] 나는 매일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4세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느 의사의 에세이. 의사로 살아온 경험과 개인적 기억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노년의 건강 관리,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연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말숙 옮김, 위즈덤하우스, 212쪽, 1... 3 [주목! 이 책] 제4의 벽 화가로 변신한 배우 박신양과 예술에서 철학을 읽어내는 인문학자 김동훈이 함께 나눈 그림 이야기. 박신양이 10년간 그린 그림 131점을 수록했고, 여기에 김동훈의 해설이 더해졌다. (민음사, 380쪽,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