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혁신 비즈니스 리더에 김훈 대표 입력2023.12.22 18:11 수정2023.12.23 00:53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에 본사를 둔 한국계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기업) 씨디바이스가 미국의 경제 전문잡지 ‘글로벌비즈니스리더’가 선정하는 ‘2023년 주목할 최고 혁신 비즈니스 리더 20’에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씨디바이스는 양자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김훈 대표(사진)가 2017년 설립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디자인 대장"…가온칩스,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26% 급등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업체인 가온칩스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대규모 반도체 설계·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닥시장... 2 온디바이스 AI 열풍…3배 오른 제주반도체 반도체 설계(팹리스)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주가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휴대폰 등 개인 기기에 인공지능(AI)을 장착하는 ‘온디바이스 AI’가 확산하면 반도체... 3 김훈 대표 "양자센서 활용한 무채혈 혈당 측정기 개발" “사물 성분을 인지하는 ‘양자센서’를 활용하면 고통 없이 혈당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센서 개발업체 씨디바이스의 김훈 대표(사진)는 3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삼성, 애플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