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0년 만에 삼성 품으로 돌아온 냉장고 입력2023.12.24 18:05 수정2023.12.25 01:03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고객 이숙희 씨가 1985년 제조된 ‘다목적 5S 냉장고’를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기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냉장고는 이씨 부모님이 1986년 9.9㎡(3평)짜리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구매한 혼수 제품이다. 약 40년간 큰 고장 없이 그의 부모님이 사용했다. 기증자 이씨(오른쪽)와 32년간 냉장고를 개발한 서국정 삼성전자 기술 컨설턴트가 냉장고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BM 3위' 마이크론 맹추격…삼성·하이닉스는 '기술 초격차' 속도 “경쟁사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30% 적고 성능은 10% 좋은 HBM3E(5세대 고대역폭메모리)를 고객사에 납품할 것이다.”(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마이크론, 인텔 등 인공지능(A... 2 40년 가까이 쓴 냉장고, 삼성전자 박물관으로 돌아간 사연 1985년 생산돼 40년 가까이 한 가정에서 활약한 삼성전자 냉장고가 삼성전자 박물관에서 쉬게 됐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숙희 씨는 1985년 제조된 삼성 '다목적 5S 냉장고'를 최근 삼성전자 ... 3 "드디어 익절" 삼성전자 개미들 탈출 후…"이럴 줄은" 반전 개인들의 삼성전자 순매도세가 거세다. 좀처럼 '6만전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탓에 최근 상승을 기회 삼아 탈출한 것으로 읽힌다. 시장에서는 2차전지에서 반도체로 주도주가 바뀌고 있지만, 개인들의 매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