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EEZ서 조업한 한국 어선 나포…선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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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청이 24일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허가 없이 조업한 혐의로 한국 어선을 나포하고, 선장 김모 씨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나포된 한국 어선은 44톤(t) 규모로, 전날 규슈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女島) 등대에서 남쪽으로 약 220㎞ 떨어진 곳에서 조업 중이었다.
김씨가 혐의를 인정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이 선박은 2021년에도 일본 측 EEZ에서 불법조업을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통신에 따르면 나포된 한국 어선은 44톤(t) 규모로, 전날 규슈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女島) 등대에서 남쪽으로 약 220㎞ 떨어진 곳에서 조업 중이었다.
김씨가 혐의를 인정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이 선박은 2021년에도 일본 측 EEZ에서 불법조업을 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