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탄절의 비극 입력2023.12.25 18:09 수정2023.12.26 00:21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4층에 살던 박모씨는 7개월인 자녀를 이불에 감싸 안고 뛰어내려 아이는 지켰지만 끝내 숨졌다. 함께 뛰어내린 부인, 두 살 된 자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방화 등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산타 등장 성탄절인 25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산타 분장을 한 직원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 [포토] 한복 입은 어린이와 함께…바티칸 성탄 미사 휠체어를 탄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성탄절 전야인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교황은 이날 “우리의 마음은 베들레헴(예수 탄생지로 알려진 요르단강 서안 도시)에... 3 성탄절 새벽 아파트 화재…2명 숨지고 20여 명 부상 연휴 마지막 날이자 성탄절인 25일 오전 4시 57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