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적이는 명동거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5 18:04 수정2023.12.26 00: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 서울 명동거리가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명동의 유동 인구는 8만2000명에 달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동 붕어빵에 유학생 '기절초풍'…"4개 5000원, 현금만 받아" 한국에서 공부하는 에스토니아 출신 유학생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크리스마스 주간 명동에 놀러 갔다가 길거리 음식 물가에 놀라는 모습이 담겨서다. 지난 24일 에스토니아 출신 유학생 마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 2 "추울 땐 배달료 두 배"…영하 20도 뚫고 달린다 5년 차 배달기사 전성배 씨(38)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쌓인 눈을 뚫고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을 했다. 전씨는 “전날 내린 눈으로 인해 꽁꽁 언 도로를 달리고 건물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미끄러질까 봐... 3 "나보다 잘 먹고 사네"…유영철·강호순 크리스마스 식단에 '분노' 21명을 살인해 사형을 선고받은 유영철, 아내와 장모 등 10명을 살해한 강호순 등 흉악범들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식단이 논란을 빚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경찰과 군인들보다 밥을 더 잘 준다"는 비판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