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서 휴일 새벽에 불…3명 심정지
25일 오전 4시 58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중상을 입은 4명을 포함해 주민 10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은 오전 6시 36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