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윌슨 "미국이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실된 비결은 훌륭한 의사과학자 덕분" 이영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6 15:19 수정2023.12.26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임스 윌슨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교수 인터뷰 필라델피아 제약·바이오산업 성공비결은 훌륭한 의사과학자 키운 덕분 아시아·유럽은 의사 역할에 전통적인 사고방식만 고수하는 경향 있어 의사과학자가 과학으로 신약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해야 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대 졸업생의 3%, 의사과학자로 키운다 정부가 바이오 기술력을 한층 높일 ‘의사과학자’를 현재 의과대학 졸업생(약 3000명)의 1.6% 수준에서 선진국 수준인 3%로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 2 박셀바이오, JBRC·써모피셔와 협력해 세포치료제 개발한다 박셀바이오는 20일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JBRC),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솔루션스와 3자 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박셀바이오와 JBRC, 써모피셔 3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세포치료... 3 첫 크리스퍼 유전자편집 치료제 '카스게비'…유럽에서도 '승인' 가닥 크리스퍼 유전자편집 기술을 적용한 첫 인체의약품 ‘카스게비’가 내년 2월엔 유럽에서도 승인이 날 전망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스게비의 제조사 버텍스파마슈티컬스는 유럽의약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