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천마산 전망대에 지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 천마마을은 2018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도어 방식의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 시설을 중심으로 도시형 식물공장 거점을 만들고, 도시농업 전문가 등의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