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 평균 3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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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내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을 평균 36%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5ℓ짜리는 110원→150원, 10ℓ짜리는 190원→260원, 20ℓ짜리는 380원→520원으로 인상된다.
30ℓ짜리는 540원→730원, 50ℓ짜리는 890원→1천200원, 75ℓ짜리는 1천320원→1천790원으로 오른다.
이미 구입한 종량제 봉투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 비용을 현실화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5ℓ짜리는 110원→150원, 10ℓ짜리는 190원→260원, 20ℓ짜리는 380원→520원으로 인상된다.
30ℓ짜리는 540원→730원, 50ℓ짜리는 890원→1천200원, 75ℓ짜리는 1천320원→1천790원으로 오른다.
이미 구입한 종량제 봉투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폐기물 처리 비용을 현실화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