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파멥신 최대주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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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가 신약개발사 파멥신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파멥신은 26일 타이어뱅크 주식회사외 1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3.31%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공동보유계약을 체결했으며, 보유주식은 1년간 의무보호예수된다. 이중 유진산 대표와 이원섭 연구소장은 지분을 7년간 보호예수하기로 했다.
타이어뱅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26일이 납입일이었다. 회사측은 이번 유증으로 확보하는 자금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파멥신 주가는 29.92% 상승한 39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파멥신은 26일 타이어뱅크 주식회사외 13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3.31%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공동보유계약을 체결했으며, 보유주식은 1년간 의무보호예수된다. 이중 유진산 대표와 이원섭 연구소장은 지분을 7년간 보호예수하기로 했다.
타이어뱅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26일이 납입일이었다. 회사측은 이번 유증으로 확보하는 자금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파멥신 주가는 29.92% 상승한 39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