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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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자사에 제기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대해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확정되는 게 있으면 해당 시점이나 1개월 내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경제매체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그 시점이 이르면 이번 주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