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방안 여럿 검토 중…확정된 바 없어"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7 09:05 수정2023.12.27 15: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한경DB 태영건설이 자사에 제기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설에 대해 "현재 경영 정상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이어 "확정되는 게 있으면 해당 시점이나 1개월 내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경제매체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그 시점이 이르면 이번 주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영건설, 워크아웃설 재부각에 주가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설이 다시 부각되자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27일 오전 9시28분 기준 태영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7.36%) 내린 2770원에 거래 중이다.앞서 한 매체는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2 슈퍼개미 등판하자 '들썩'…태영건설 주가 13% 치솟았다 워크아웃(기업개선 작업)설에 휘말리며 하락했던 태영건설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슈퍼개미'로 알려진 황순태 삼전 회장이 태영건설 주식을 대거 매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22일 오전 10시 19분 ... 3 '형제의 난' 입 연 조현범 회장, 세 가지 포인트는 · 태영건설 신용전망 강등, 핵심은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 '대주주' 기준 완화, 결국 연내 시행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주주 양도세 기준 상향, 그러니까 대주주 요건 완화, 결국 정부가 연내 시행할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혼선이 좀 많았는데 입법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