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피인수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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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우노, 리노스 최대주주로
리노스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리노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29.94%) 급등한 1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리노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오디텍 외 1인이 보유한 주식 1392만7386주와 경영권을 폴라리스우노 외 1인에 426억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예정일자는 내년 2월 13일이다.
아울러 리노스는 폴라리스우노 및 특수관계인 등 6인을 상대로 1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1882만1343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891원이다. 폴라리스우노 및 특수관계인 등 6인의 소유주식은 총 3274만4729주이며, 지분비율은 48.42%가 될 예정이다. 신주상장일은 내년 6월 14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리노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원(29.94%) 급등한 13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리노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오디텍 외 1인이 보유한 주식 1392만7386주와 경영권을 폴라리스우노 외 1인에 426억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예정일자는 내년 2월 13일이다.
아울러 리노스는 폴라리스우노 및 특수관계인 등 6인을 상대로 16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되는 신주는 1882만1343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891원이다. 폴라리스우노 및 특수관계인 등 6인의 소유주식은 총 3274만4729주이며, 지분비율은 48.42%가 될 예정이다. 신주상장일은 내년 6월 14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