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안 앞바다에 산란 서식장 조성…5년간 총 8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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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은 전북 군산과 부안 앞바다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며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80억원이 투입된다.
군산은 고군산, 부안은 변산면과 위도면 일대에 각각 만들어진다.
이 의원은 "전북도와 각 시·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의 수산자원 보호와 어민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사업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며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80억원이 투입된다.
군산은 고군산, 부안은 변산면과 위도면 일대에 각각 만들어진다.
이 의원은 "전북도와 각 시·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의 수산자원 보호와 어민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