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대형사 브랜드 대단지…가구 절반이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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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후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 진행한다. 소형·저가주택 1가구 보유자도 무주택으로 인정받아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해외건설 근로자 대상 특별공급도 실시한다.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매교역을 둘러싼 1만2000가구 규모의 ‘뉴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매교역과 한 정거장 거리인 수원역은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경부선이 지나며 GTX-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의 경우 8억5200만~8억9900만원에 공급된다. 인근 매교역푸르지오SK뷰 시세(9억1000만원)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가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