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기 위해 미래를 연구하고, 새로운 것을 개척해 나가다"…배민로봇과 함께하는 팀 화이트 25기 브랜드아카데미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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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미래를 연구하고, 고객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배민로봇 방경환 마케팅과디자인팀 팀장의 말이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팀 화이트 25기 10주차 브랜드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날 배민로봇 방경환 마케팅과디자인팀 팀장은 자사의 브랜드스토리를 들려줬다.
배민로봇의 비전은 ‘모두가 일하기 편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최적의 매장관리에 대한 솔루션으로 ‘서빙로봇’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600개 매장이 2200여대의 서빙로봇과 함께하고 있다. 테이블 오더 연동, 스마트워치, 호출벨 등과 같은 자동화를 통해 직원이 편하게 주문을 받고, 예약 및 주문 서비스도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졌다.
방경환 팀장은 “서빙로봇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싶었기에, 저희는 서빙로봇 분야를 계속해서 연구해 왔습니다. 또한, 서빙로봇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으며 그 속에서 적합한 신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외식업 외에도 당구장, 피시방 등 영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는 배민로봇은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로봇을 통해 아파트 현관 앞까지 음식을 배달하고, 공항에서 게이트 앉은 자리까지 식음료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직장인들에게는 사무실 앞까지 음료를 배달해 주며 시간을 아껴주는 든든한 동료가 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로봇에게 ‘생일 축하 모드’를 적용해 생일인 손님에게 축하를 해주기도 하고, 서빙 멘트를 설정해 직접 음식에 대해 설명한다.
팀 화이트 25기 정윤서(숭실대학교 철학과)씨는 “서빙로봇이라고 해서 음식 서빙을 도와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배민로봇이 로봇뿐만 아니라 자동화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미래를 연구하고 고민해 나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11년부터 12년 동안 브랜드리더 네트워크 팀 화이트를 운영하며 대학생들에게 브랜드를 교육하고 있다. 현재 25기에서는 110명의 대학생들이 브랜드적 사고, 태도, 능력을 모두 갖춘 브랜드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배민로봇 방경환 마케팅과디자인팀 팀장의 말이다.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팀 화이트 25기 10주차 브랜드아카데미가 열렸다. 이날 배민로봇 방경환 마케팅과디자인팀 팀장은 자사의 브랜드스토리를 들려줬다.
배민로봇의 비전은 ‘모두가 일하기 편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최적의 매장관리에 대한 솔루션으로 ‘서빙로봇’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600개 매장이 2200여대의 서빙로봇과 함께하고 있다. 테이블 오더 연동, 스마트워치, 호출벨 등과 같은 자동화를 통해 직원이 편하게 주문을 받고, 예약 및 주문 서비스도 로봇이 대신하게 되면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해졌다.
방경환 팀장은 “서빙로봇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싶었기에, 저희는 서빙로봇 분야를 계속해서 연구해 왔습니다. 또한, 서빙로봇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으며 그 속에서 적합한 신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외식업 외에도 당구장, 피시방 등 영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는 배민로봇은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로봇을 통해 아파트 현관 앞까지 음식을 배달하고, 공항에서 게이트 앉은 자리까지 식음료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직장인들에게는 사무실 앞까지 음료를 배달해 주며 시간을 아껴주는 든든한 동료가 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로봇에게 ‘생일 축하 모드’를 적용해 생일인 손님에게 축하를 해주기도 하고, 서빙 멘트를 설정해 직접 음식에 대해 설명한다.
팀 화이트 25기 정윤서(숭실대학교 철학과)씨는 “서빙로봇이라고 해서 음식 서빙을 도와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배민로봇이 로봇뿐만 아니라 자동화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도,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미래를 연구하고 고민해 나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11년부터 12년 동안 브랜드리더 네트워크 팀 화이트를 운영하며 대학생들에게 브랜드를 교육하고 있다. 현재 25기에서는 110명의 대학생들이 브랜드적 사고, 태도, 능력을 모두 갖춘 브랜드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