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교 화장실·길거리서 '200여명 불법촬영' 10대 구속기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학 중이던 학교 여자화장실과 학교 밖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은 1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고교 화장실·길거리서 '200여명 불법촬영' 10대 구속기소
    제주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19)군을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A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이 다니던 제주시 모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기기를 설치해 교사와 학생 50여 명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또한 지난 9월과 10월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 화장실과 주변 거리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민과 관광객 등 불특정다수를 불법으로 촬영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A군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아닌 다른 휴대전화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15일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자를 교사와 학생을 포함해 모두 2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당시 경찰은 A군이 불법 촬영 영상물 1개를 유포했지만, 얼굴은 전혀 보이지 않아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재판에 넘겼지만, 추가로 수사 중인 사안도 있어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dragon.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윤호중 장관, 신년사 통해 성과 강조…"올해는 체감으로 보여줄 것"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6년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단어는 ‘성과’였다. 신년사 전반에 성과와 결실 등 유사 표현이 약 10차례 언급하며 정부 출범 2년 차의 과제를 분명히...

    2. 2

      [포토] 절기상 소한, 추위에 멈춘 홍제천 인공폭포

      절기상 '소한'인 5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얼어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했다.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

    3. 3

      팬사인회 조작 정황·개인정보 유출 논란 위버스…"직원 형사고소"

      그룹 방탄소년단·엔하이픈 등이 소속된 기획사 하이브가 운영하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내부 직원이 팬 사인회와 관련한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한 사례가 적발됐다. 이에 위버스 측은 해당 직원을 형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