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비전그룹, 구세군에 10억 물품 기부 입력2023.12.27 18:23 수정2023.12.28 00:12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왼쪽)이 연말을 맞아 27일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시호비전그룹은 2014년부터 통일부 하나원 무료 안경 지원 사업과 함께 2018년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1억원 상당의 안경테 기부, 2022년 강릉시 청소년 320명에게 장학금 지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태옥 회장 '안경사 역사 기념관' 성황리 개관 김태옥 시호비전그룹회장은 31일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소재의 무중원에서 대한안경사협회 회장 김종석주관하에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경사 역사 기념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안경사(검안사) 제도는 ... 2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 '안경사 역사 기념관' 문연다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이 31일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 위치한 무중원에서 안경사 역사 기념관의 개관식을 진행한다. 안경사 제도는 1989년 12월 정기국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안경사 제도가 도입되면서 대... 3 김태옥 회장 "안경사 정착 위해 30여년…연말 개관 역사관에 여생 바칠 것" “저를 ‘안경사들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제 손으로 우리나라 안경사 역사를 일궜으니 틀린 말은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김태옥 시호비전그룹 회장(79)은 대한민국 안경업계 역사의 산증인이다. 그는 안경법 통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