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석양 넘어 힘껏 날아올라라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8 06:00 수정2023.12.28 06: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항공사 여객 수는 5600여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의 최대다. 새해 여객 수요는 올해보다 더 증가할 전망이다. 27일 대한항공 정비본부 정비사들이 인천 운서동 정비격납고에서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 그 뒤로 국제선 항공기가 석양을 뚫고 이륙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2000명대 여객이 19만명으로"...인천공항, 3분기 회복률 86% 인천국제공항의 올해 3분기(7~9월) 국제여객 실적이 1541만 명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분기 대비 86% 회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에서... 2 지방 터미널에 '자금수혈'…줄폐업 막는다 인구 감소,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폐업이 줄을 잇고 있는 지방 버스터미널을 살리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투입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지원과는 성격이 다르다. 필수 노선조차 사라지며 갈수록 약해지는 지... 3 이학재 사장 "인천공항 흑자 항로 진입…올 3200억 깜짝 순이익" “올해 순이익 32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중국 노선 여객 회복률을 90%대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오는 26일 취임 100일째를 맞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59)은 20일 한국경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