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료 회원제 매장 매출 증가…멤버십 가입자도 37%↑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자랜드는 올해 도입한 유료 회원제 매장의 총매출이 지난해보다 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올해 가전 양판점 가운데 처음으로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을 열었다.
기존 매장 18개를 회원제로 리뉴얼하고 가전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한 덕에 이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경기도 양주시의 '랜드500 양주점'은 매출이 59% 뛰었고, 인천 작전동의 '랜드500 작전점'은 53%가 늘었다.
유료 멤버십 '랜드500 클럽' 가입자 수도 증가했다.
18개 회원제 매장에서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수는 기존 매장의 일반 멤버십 가입자 수보다 37% 더 많았다.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은 "전자랜드는 내년에도 유료 멤버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업종과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자랜드는 올해 가전 양판점 가운데 처음으로 유료 회원제 매장 'LAND500'을 열었다.
기존 매장 18개를 회원제로 리뉴얼하고 가전제품을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한 덕에 이전보다 매출이 늘었다.
특히 경기도 양주시의 '랜드500 양주점'은 매출이 59% 뛰었고, 인천 작전동의 '랜드500 작전점'은 53%가 늘었다.
유료 멤버십 '랜드500 클럽' 가입자 수도 증가했다.
18개 회원제 매장에서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 수는 기존 매장의 일반 멤버십 가입자 수보다 37% 더 많았다.
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은 "전자랜드는 내년에도 유료 멤버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업종과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