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PF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8 09:29 수정2023.12.28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오전 워크아웃을 신청했다.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영건설, 끝내 '워크아웃' 수순…주가 10% 급락 워크아웃(기업개선 작업) 위기에 놓인 태영건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장 대비 230원(9.56%) 하락한 2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영건설은... 2 [단독] 'PF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채권 행사 중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이날 오전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전 중 채권은행에... 3 [속보] 11월 산업생산·소비 증가 전환…반도체 생산 12.8%↑ 지난달 산업활동이 소폭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1.6(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0.5%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