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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조선소에서 일하는 것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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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 가족 초청해 한국 여행 지원
    회사 투어, 울산·부산·경주 등 여행하며 뜻깊은 추억 선물
    "세계 최고 조선소에서 일하는 것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HD현대중공업이 외국인 근로자에게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연말 선물을 선사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사내협력사에 근무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켄자에프 우타벡(Kenjaev Otabek·37) 씨 가족 5명을 초청했다.

    우타벡씨는 지난 10월 HD현대중공업이 외국인과 지역 주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한 '세계문화축제' 중 '외국인 가족 사연 쓰기'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며 부상으로 가족 초청권을 받았다.

    그는 11년 전인 2012년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처음 한국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우즈베크로 돌아갔다가 올해 1월부터 다시 울산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한국에서 일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지낸 그리움과 애절함을 한국어로 표현해 상을 받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우타벡 씨 아내와 두 자녀, 어머니, 장모까지 총 5명의 항공권·숙박비·교통비 등 한국에서 보내는 5박 6일 여행 경비를 지원했다.

    특히, 첫날에는 가족들이 우타벡 씨가 근무하고 있는 일터를 둘러볼 수 있도록 사내 투어도 진행했다.

    이들 가족은 내년 1월 1일까지 울산·부산·경주 등을 여행한 후 이튿날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간다.

    우타벡 씨는 "세계 최고 조선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을 가족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며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 HD현대중공업에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조선업계 최초로 사내에 외국인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최근 다양한 언어로 '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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