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초등생들 추행 의혹' 방과 후 학교 강사 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강사가 학생들을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방과 후 활동 강사 A씨(30대)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강의를 들은 여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한 명이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현재까지 8명의 학생이 피해를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2차 가해 등이 우려돼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전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방과 후 활동 강사 A씨(30대)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강의를 들은 여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한 명이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현재까지 8명의 학생이 피해를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2차 가해 등이 우려돼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