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前 서울대 교수 등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 김진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8 18:40 수정2023.12.29 00:14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리카 식량난 해결에 헌신한 한상기 전 서울대 교수 등 4명이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 전 교수와 고(故) 김성완 미국 유타대 교수, 고 김재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대 원장, 고 송희성 서울대 교수를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배 폭등했다가 25% '뚝'…두산밥캣 다시 오른다는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올 들어 주가 48% 오른 두산밥캣“내년 농업·조경용 장비 사업 확장산업차량 점유율 확대도 나설 것”올해 매출 9.8조·영업익 1.4조 전망역대급 실적 예고 &... 2 아프리카, 탄소배출권으로 연 1000억弗 번다 글로벌 탄소배출권이 아프리카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은 선진국 위주로 운영됐지만 2015년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국가가 자발적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lsquo... 3 탄소시장 잠룡으로 부상한 아프리카…"2050년 연1000억달러 탄소배출권 수출 목표" 아프리카 국가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탄소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탄소 시장이 국가 간 탄소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는 파리협정 제6조 중심으로 개편돼 1인당 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은 아프리카가 탄소 시장에서 가장 큰 잠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