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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T 해외 호출 서비스 작년 대비 7배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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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모빌, 해외 서비스 연말 결산 보고서 공개
    "카카오T 해외 호출 서비스 작년 대비 7배로 성장"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플랫폼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외에서 차량을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의 올해 1∼3분기 이용량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배 넘게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카카오T의 다양한 해외 이동 서비스 데이터를 담은 연말 결산 보고서를 통해 29일 이같이 밝혔다.

    먼저 해외 차량 호출 서비스는 올해 카카오T로 세계 37개국에서 현지 이동 수단 이용이 가능하도록 확장했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10월 무비자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올해 1월 호출량이 2022년 전체 호출량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용자들이 차량 호출·예약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상위 5개 지역은 베트남, 일본, 괌, 태국, 싱가포르 순이었다.

    "카카오T 해외 호출 서비스 작년 대비 7배로 성장"
    아울러 카카오모빌리티는 올해 알리페이 등 중국 앱 연동, 해외 발급 카드 결제 수단 추가 등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했다.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차량 호출의 경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지역은 케이팝(K-POP) 가수들의 촬영지로 유명한 용마랜드, BTS 버스 정류장으로 유명한 주문진 해변 인근, BTS 화보 촬영지인 전라북도 완주군의 아원고택 등이었다.

    이들 지역은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외국인 택시 이용의 편리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또 카카오T 앱에 해외 발급 카드가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 이후인 지난 7∼20일 약 2주 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사용자의 택시 출발지와 도착지 비율은 각각 호텔과 음식점이 25%로 가장 높았다.

    이 밖에 올해 1∼9월 카카오T에서 판매된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높은 해외 여행지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순으로 나타나 높아진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를 반영했다.

    항공권 구매 시점의 경우 국내선은 출발일로부터 평균 13일 전, 국제선은 평균 36일 전에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해외여행의 경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국이 가장 많은 요일은 금요일,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이 가장 많은 요일은 월요일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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