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총선 공관위원장에 임혁백 명예교수 임명 이슬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9 12:19 수정2023.12.29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내년 4·10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에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한국 정치사 현장과 함께했고 한국 정치를 이론화해서 갈 길을 제시한 분으로 유명하다"며 임 위원장이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관리 업무를 이끌어줄 것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29일 "당이 싫어서 탈당한다"며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부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사심으로 민주당에 민주와 정의가 실종되고, 도덕성과 공정이 사라졌다"고 비판했다.&nb... 2 '보복 운전' 이경 "억울해"…대리업체 1만곳 방문 선언 보복 운전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아 당에서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대변인이 전국의 대리운전 기사 업체 약 9700곳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아닌 대리운전 ... 3 '동교동계' 6선 이석현 탈당 선언…"민주당, 침몰 직전 타이타닉" 6선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사진)이 "민주당은 침몰 직전 타이타닉호"라며 29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 전 부의장인 이낙연 신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전 부의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