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그랩과 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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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인도네시아 진출과 동시에 그랩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셀러비는 크리에이터 리워드와 유저 리워드를 바탕으로 모든 사용자가 숏폼 서비스를 이용하며 실시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필리핀, 태국, 인도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도네시아 정식 서비스 런칭과 함께 태국에 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랩은 동남아시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며 모빌리티, 배달, e-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셀러비 서비스를 이용하며 획득한 리워드를 그랩을 통해 대중교통/음식 배달/식료품/택시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유저 편의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는 WTE(영상 시청 보상) 서비스를 출시한 셀러비의 노하우와 그랩의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양사간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 강화 및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인 셀러비 글로벌 팀장은 “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7735만명으로 전 세계 4위로 꼽히는 큰 시장이며, 휴대폰 보급률은 1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리워드 숏폼 서비스가 성장하기에 아주 적합한 시장으로 보인다”며 “이번 그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셀러비 서비스를 이용하며 발생한 포인트는 그랩 서비스외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형 토큰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여 국내 거래소인 빗썸을 포함한 글로벌 거래소 MEXC, Huobi Global, CoinDCX, LATOKEN, COINS PH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셀러비는 크리에이터 리워드와 유저 리워드를 바탕으로 모든 사용자가 숏폼 서비스를 이용하며 실시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필리핀, 태국, 인도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도네시아 정식 서비스 런칭과 함께 태국에 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랩은 동남아시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며 모빌리티, 배달, e-월렛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셀러비 서비스를 이용하며 획득한 리워드를 그랩을 통해 대중교통/음식 배달/식료품/택시 등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유저 편의성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는 WTE(영상 시청 보상) 서비스를 출시한 셀러비의 노하우와 그랩의 성공적인 동남아시아 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양사간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 강화 및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인 셀러비 글로벌 팀장은 “인도네시아 인구는 약 2억7735만명으로 전 세계 4위로 꼽히는 큰 시장이며, 휴대폰 보급률은 1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리워드 숏폼 서비스가 성장하기에 아주 적합한 시장으로 보인다”며 “이번 그랩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 경험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셀러비 서비스를 이용하며 발생한 포인트는 그랩 서비스외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보상형 토큰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여 국내 거래소인 빗썸을 포함한 글로벌 거래소 MEXC, Huobi Global, CoinDCX, LATOKEN, COINS PH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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