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갑진년 새해에도…빈틈없는 경계작전 수행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29 16:29 수정2023.12.31 13: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023년 계묘년이 저물어 간다. 강원 양구군 육군 21사단 소속 동부전선 일반전초(GOP) 경계병들이 임무를 수행하며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한 장병은 “새해에도 최전방은 내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끝까지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양구=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부터 결혼·출산 증여세 3억까지 공제…내년 최저임금 9860원 새해부터 결혼과 출산할 때 증여세 공제한도가 부부 합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확대된다. 새해 3월부터 출산 가구에 총 7만가구의 주택을 특별(우선) 공급한다.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올해보다 2.5% 인... 2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부부 육아휴직 땐 '月900만원' [2024년 달라지는 것] 내년도 생후 18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거나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최대 3900만원을 받는다. 최저임금도 시간급 9860원으로 인상된다.정부는 31일 '2024년부터 이렇게 달... 3 김정은 "대한민국과 통일 성사될 수 없어…내년 정찰위성 3개 추가 발사" 북한이 대한민국과의 통일은 성사될 수 없다고 밝혔다. 3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회의에서 "불신과 대결만을 거듭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