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보복운전' 민주당 이경 "9천700곳 대리기사 업체 찾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리운전기사연합회 "대리기사를 범죄자 단정 지은 폭력" 사과 요구
    '보복운전' 민주당 이경 "9천700곳 대리기사 업체 찾겠다"
    보복 운전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돼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29일 사건 당시 대리기사를 찾아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부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리기사님을 찾는다"면서 "아무리 억울하고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부터 9천700곳이나 되는 대리기사 업체를 모두 찾아가기 시작한다"고 적었다.

    이 전 부대변인은 국회 앞 대로변에 이러한 내용의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이 전 부대변인은 지난 2021년 11월 12일 오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한 자신에게 뒤따르던 차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켜자 불만을 품어 상대방 차량 앞에서 여러 차례 급제동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부대변인은 법정에서 사건 당시 자신이 아닌 대리운전 기사가 차를 몰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주당 총선 중앙당 검증위원회는 범죄 경력을 이유로 이 전 부대변인에게 총선 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이 전 부대변인의 입장이 알려지자 한국대리운전기사연합회는 '사회적 약자인 대리운전기사들을 모욕하지 말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 "대리운전기사가 보복 운전을 했다는 확실하지도 않은 공개적 비판은 대리운전기사들을 범죄자로 단정 지었다고 볼 수 있어 명백한 폭력이며 인권유린"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장동혁 "고환율·고물가에 서민 신음…反기업 정책 중단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미 관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쿠팡 사태가 통상 마찰의 뇌관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 고환율·고물가로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반...

    2. 2

      최은석 "올리브영·대한통운 키운 경험으로 대구 살려낼 것"

      “매출 1조원 기업을 세 개 만들어내고 노후 산업단지를 ‘대구의 판교’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6·3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사진)은...

    3. 3

      "이거 보러 韓 왔어요" 외국인 몰린 DDP…철거 논란에 '술렁'

      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는 '서울패션위크 2026 FW' 개막을 지켜보려는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패션쇼 행사장 주변은 DDP의 독특한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