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英터널 침수에 유로스타 운행 중단…발 묶인 관광객들 입력2023.12.31 18:01 수정2024.01.01 01:0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을 오가는 유로스타가 런던 동쪽 켄트지역의 터널 침수로 41편의 열차 운행을 전면 취소했다.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에는 연말을 맞아 유럽과 영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발이 묶이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로존 침체 가능성…트럼프 당선 땐 '악재'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도 기준금리 인하를 올해 시작할 전망이다. 장기전이 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과 미국 대선 결과도 관건이다... 2 "전쟁 중에 반나체 파티?"…논란의 러시아 방송인 벌금형 러시아에서 '반나체 파티'를 열어 논란을 빚은 러시아 방송인이 결국 벌금을 물게 됐다.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지방법원은 이 파티를 주선한 인플루언서 아나스타... 3 레일유럽, 유럽 기차 패스 최대 78% 특가 할인 레일유럽이 유럽 여행객을 대상으로 ‘9월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벌인다.프로모션 기간 중 ‘유레일 글로벌 패스’, ‘프랑스 스페인 초고속 열차’,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