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화문에 등장한 청룡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31 17:42 수정2024.01.01 01:3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을 하루 앞둔 31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에 청룡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의 대표 야간 축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식품업계 새해 마케팅 봇물…청룡 제품 잇따라 출시 갑진년을 맞아 유통·식품업계의 신년 마케팅이 불붙고 있다.스타벅스코리아는 3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푸른 용 클래식 밀크티’와 ‘푸른 용 헤이즐넛 라떼’를 출시... 2 "박물관에서 푸른 용 기운 느껴보세요" 초현실적인 모습을 지닌 용은 예로부터 강력한 힘의 상징이었다. 재앙을 물리치는 신(神)인 동시에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존재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양한 미술품에 용이 등장한 이유다.국립중앙박물관이 2024년 &l... 3 "박물관에 용이 나타났다"...'청룡의 해' 맞아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용 전시' 머리에 달린 뿔, 뱀처럼 긴 목, 온 몸을 뒤덮은 물고기 비늘…. 초현실적인 모습을 지닌 용은 예로부터 강력한 힘의 상징이었다. 재앙을 물리치는 신(神)인 동시에 왕의 권위를 나타내는 존재였다. 동서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