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헬로 2024” 새해 맞은 시드니 입력2024.01.01 01:02 수정2024.01.01 01:0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 시드니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31일 새해 전야 불꽃축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새해가 가장 빨리 시작되는 지역인 시드니는 세계적인 새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조개혁 없이 아이 낳으라고 할 순 없다 어김없이 뜨는 태양은 애써 시간의 마디를 구분하지 않는다. 어제의 햇살은 오늘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변화무쌍한 기상은 지구 내부의 변화일 뿐이다. 하지만 인간 세상의 시간은 자연의 정속 주행(크로노스)과 다른 차원... 2 S&P500, 최고점은 못찍었지만 2023년 24% 상승 마무리 S&P500 지수는 29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28% 떨어진 4,769.83으로 마감했다. 전장보다 소폭 하락하며 역대 최고치(4,796.56)를 경신하진 못했지만 9주 연속 상승세를 타고 2023년 한해 기준으... 3 스트로넨, 노워, 에메... 내년 한국을 찾는 재즈 거장들 재즈 애호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한국행(行) 비행기에 오른다. 클래식처럼 진중한 재즈부터 달큰한 프랑스 재즈, 미국의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