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새해에는 국민들이 새집을 찾아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도록 도시 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신년사에서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속도를 높이고, 1∼2인 가구에 맞는 소형 주택 공급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은 "물가도 지금보다 더욱 안정될 것"이라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