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뒷줄 왼쪽 세번째)과 해경 121정 함정 직원들이 안전관리 결의 다짐 행사를 하고 있다. 해경 제공
김종욱 해양경찰청장(뒷줄 왼쪽 세번째)과 해경 121정 함정 직원들이 안전관리 결의 다짐 행사를 하고 있다. 해경 제공
신년을 맞이하기 위해 1월 1일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48척의 유람선에 83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해 출항했다. 해양경찰은 1일 아침 55척의 함정과 500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해상과 육상에서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마지막 해를 보내는 전국의 해넘이 행사에는 3척의 유람선에 5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