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새미(원장 정찬용)가 경북도서관에 3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1일 발표했다. 기증 도서는 민속학, 한국학, 문학도서 및 대학 전문교재 등이다. 새미는 한국학 세계화에 앞장서는 출판사로 1980년 창립됐다. 한국 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