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포럼, 김형석 교수 초청 조찬강연 입력2024.01.01 18:16 수정2024.01.02 00:0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강포럼(회장 여상환)은 올해 105세가 된 김형석 전 연세대 명예교수(사진)를 초청, 오는 19일 서울 의주로 바비엥2 교육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누구를 위한 애국심인가?’를 주제로 제343회 정기 조찬강연회를 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강포럼 '22대 총선 전략' 조찬강연 한강포럼(회장 여상환)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이영작 한양대 석좌교수를 초청, ‘강서구 보선 패배의 교훈과 22대 총선 전략’을 주제로 제341회 조찬강연회를 했다. 앞줄 왼쪽부터 정정자 전 대한기... 2 한강포럼 신임 회장에 여상환 경제계 인사를 중심으로 문화계, 학계, 언론계, 예술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30년 가까이 조찬 모임을 해 온 한강포럼이 1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여상환 전 포항제철 부사장(사진... 3 김형석 명예교수는 삶 자체가 현대사인 103세 철학자…윤동주 시인과 반 친구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국내 최고령 철학자이자 수필가다. 1920년 평안북도 운산군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6·25전쟁,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겪었다. 평양의 미션스쿨인 숭실중에서 윤동주 시인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