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헝다 전기차 주식 매각 거래 종료
차이나 에버그란데 전기차 부문인 차이나 에버그란데 뉴 에너지 차량 그룹과 미국 상장 NWTN 사이의 주식 매각 계획이 만료됐다고 1일 소식통이 전했다.

2023년 마지막 날인 롱스탑 날짜 연장에 대해 어느 당사자도 합의하지 않아 헝다신에너지차는 NWTN의 주식청약 및 대출전환 청약약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전기차 자회사는 지난 8월 발표서 두바이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회사 NWTN에 신주 61억8천만주를 총 4억9820만 달러에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