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인원 수십명인데 식사 후 30분 수다 떤 손님…민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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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회전율로 버티는 상황"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99.27799283.1.jpg)
최근 업주 A씨는 "점심시간이면 대기인원이 30~40명 되는 식당이다. 메뉴 가격은 평균 9000~1만2000원 정도라 테이블 회전율로 버틴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포문을 열었다.
그는 "손님의 당연한 권리인 거냐 아니면 민폐인 거냐?"라고 네티즌에게 질문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대기 인원 없이 한가한 상황도 아니고 30~40명이 기다리는 상황이면 민폐가 맞다", "기다리는 사람은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