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132.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965.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945.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 46.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1,245.9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전자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삼성전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불리한 카운트에서의 전력투구 - 메리츠증권, BUY
01월 02일 메리츠증권의 김선우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에 대해 "4Q23 영업이익은 4.4조원으로 전분기 2.4조원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 주로 DS 부문(반도체) 실적 개선에 기반하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하 감소로 MX 부문은 QoQ 감익 예상. 2023년 DRAM 경쟁사 대비 수익성과 선행기술 열위에 이어, 점유율 역전의 코앞에서 삼성전자의 대응전략은 '최대출하'. 4Q23 DRAM BG 27%, NAND 41%로 격차 확대에 집중. 메모리 감산 원복 진행하며, 2Q24부터 원가 효율화가 실적에 드러날 전망. 3개년 주주환원 이후 1월말에 발표될 신규 정책에 주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